다방：1950's 문학 유니버스
(재)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지원하는 2023년 대구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, 1950년대 문학계를 대표하는 문인들이 모여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삶과 문화를 교류하던 대구의 문학적 특색을 담은 '다방'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아나몰픽 실감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하였다.
이 프로젝트는 당시 문인들이 다방에서 이루었던 창의적인 교류와 문화적 상호작용을 시각적으로 재현하여, 관람객들이 대구문학의 역사와 특색을 현대적이고 몰입감 있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.
ⓒ 2005 Y DESIGN LAB. All right reserved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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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ative Director
NAM Sung mo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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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ducer
KIM Deok hw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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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ject Manager
KIM Su min, LEE Su hye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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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CG Artist
DO Hyun woo, KIM Min j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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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D CG Artist
SONG Hwa seo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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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. O. P
YUN Seung yo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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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ditor
SEO Bo 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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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und
Y Design Lab
1편 : Open the Door [또 다른 문]
6.25 전쟁기의 허름한 다방에서 벌어지는 창조적인 예술적 과정을 묘사. 다방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이 아닌, 다양한 예술 분야의 창작자들이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고 창조적 융합을 이루는 낭만적인 휴식처로 재해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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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 : A Fantasy [피어나는 우주]
다방이라는 공간에서 대구 문학의 새로운 성자와 전환점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. 2편은 다방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진 예술가들의 교류가 단순한 개인적 창작을 넘어 사회적, 문화적 변화를 가져오는 큰 흐름을 상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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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편 : A New Orbit [새로운 오늘]
현대로 시점이 전환되고, 댄서들이 대구의 근대문학을 새롭게 해석하고 표현하는 것을 통해, 이 지역의 문학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 문학과 음악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한 대구 근대문학의 현대적 재탄생을 목표로 하되 문학의 경계를 확장시켜 대구 문학의 가치를 현대에 이어가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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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방:1950's 문학 유니버스 예고편
